지난 여러 해를 거쳐 코로나를 보내며 사람들은 모두 면역이 떨어진둣하다. 주변 사람들 여기저기서 감기 들어서 많이 아프다는 소식이 많다. 4계절 언제나 걸릴 수 있는 감기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 때문인지 지금은 그냥 감기에만 걸리도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기침만 해도 주변에서는 코로나 환자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안 걸리는 게 최선책이다. 또한 예전엔 감기 걸리고 7일만 잘 지내면 나았다고 했는데 요즘은 회복도 잘 안되고 폐렴이나 천식으로 진행됐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뉴스에서 조차 감기도 지나치지 말라는 멘트가 나오는 걸 보면 감기 , 독감 환자들이 많아지기는 한 것 같다.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르고 왜 걸리는 걸까? 그리고 또한 감기, 독감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추운 겨울철 감기 독감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1.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를까?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을 포함 한 호흡기 계의 감염 증상으로 가장 흔한 급성질환 중 하나이다. 감기 증상이 그렇듯 재채기,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일주일이면 저절로 치유되기도 한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코나 목의 호흡기계나 폐를 침범해 갑작스러운 고열 , 두통, 근육통 , 전신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 상을 동반하는데, 전염성이 강하고, 노인, 소아 및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 젊은 사람도 사망할 수 있다.
2. 감기는 왜, 어떨 때 걸리는 걸까?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 몸속 내부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차가운 공기에 노출된 상태에서 여러 가지 원인으로 우리 몸이 따뜻한 체온 유지가 기능이 떨어져 안될 때 찬 공기를 마시게 되면 심부온도가 떨어지게 되고 우리 몸은 체온을 더 이상 뺏기지 않기 위해 뇌에서는 피부 표면의 혈관이 닫히게 되는데 이때 으슬으슬 춥고 미열이 발생하게 된다. 그 외에 정신적으로, 육체적 과로로 인해 에너지를 심하게 쓰고 나면 몸속의 심부체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져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우리 몸은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며 면역력도 뚝 떨어지게 되는 순간이 오는데 이때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하고 우리 몸은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면역체계가 작동하는데 피부 표면의 혈관이 닫혀있다 보니 몸속 안에서만 열이 들끓으며 고열이 된다. 이것이 으슬으슬 추우면서 열이 나는 감기 초기의 오한 발열현상이다. 즉, 감기 바이러스는 어디에도 있지만 바이러스 감염 전 체온 교란의 어떤 원인으로 인해 체온조절이 안되고 체온이 떨어져서 생긴 결과라 할 수 있 수 있으니 , 체온을 떨어뜨려 감기를 부르는 생활습관을 주의하고 바꾼다면 감기로부터 안전하지 않을까?
3. 감기, 독감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1) 충분한 휴식과 숙면하기, 과로하지 않기, 샤워 후 젖은 머리로 찬바람 쏘이지 않기(수분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급격하게 빼앗아가기 때문에 젖은 머리로 찬바람을 쏘이게 되면 지끈지끈 두통과 함께 감기로 직행할 수 있다), 찬물 찬 음료를 마시지 않기(찬 음료를 마시게 되면 콧속 미세혈관들이 수축하게 된다. 혈관이 열려있어야 따뜻한 피가 돌면서 들이마신 찬 공기를 빠르게 히팅 할 수 있는데, 찬 음료를 마시게 되면 코의 미세혈관의 혈액순환을 떨어뜨려 냉기가 기관지를 타고 폐로 바로 들어가게 된다.)
2) 감기 중의 코감기는 누군가로부터 옮거나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옷소매를 이용해 막아주고, 콧물을 닦아낸 휴지도 잘 버려야 한다. 또한 손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고 마스크를 착용해서 나 자신과 타인에게 전염되는 걸 막아야 한다.
3) 따뜻한 차나 물의 수분 공급은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따뜻한 차나 물에서 나오는 증기가 목의 부기를 가라앉히며, 따뜻한 공기가 숨을 쉴 때 코 점막으로 들어가 건조함을 예방하기도 한다. 단 물이나 차 종류는 쉽게 건조해지기도 해서 목이 많이 건조한 경우는 껌이나 목캔디 등을 이용해 침을 분비시키고, 침이 건조한 목을 감싸서 코팅시켜주게 되면 목의 건조함이 좋아지게 된다.
4) 아연은 감기 증상을 느끼기 시작할 때 효과적이고 몸이 감기 증상에 맞서 싸울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 그 외 아미노산, 비타민 C, 비타민 B, 프로바이오틱스, 베리류 등을 이용하여 면역세포도 만들며, 감염을 줄여 점막에 면역을 형성하여 감기를 예방하고 감기 후의 지친 몸에 에너지를 올려 빠른 회복을 도와준다.
이외에도 평소의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들여 건강한 에너지를 유지하며, 피로감 해소를 위해 사우나를 이용하는 것도 겨울철 감기와 독감 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으니 여러분들의 귀한 몸도 함께 감기 독감으로부터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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