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 신경테라피(Neural Therapy)를 대체요법으로도 할수가 있다고? 우리가 이미 알고있었듯 신경치료(신경테라피 - Neural Therapy))는 통증 관리와 신경계 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우연히 도서관에 들른길에 건강서적을 찾던중에 신경테라피에 관하여 생각이나 자료를 찾아보니 신경테라피의 대체요법은 여러 분야에서 발전되고 있으며, 신경치유를 위한 대체 요법에는 침술, 카이로프락틱, 주사요법중의 하나인 마비강화요법(Neural ProloTherapy), 저레벨레이져치료, 미세젼류를 흘려보내는 파동치유, 신경재활운동요법이나, 수기요법(메뉴얼테라피), 약초요법중의 하나인 아로마요법, 그리고 명상..심호흡 같은 이완요법 등 으로 각각의 특성과 목적에 맞게 적용되고 있다.이중에 메뉴얼테라피(수기요법)와 아로마요법(허브요법), 그리고 호흡을 이.. 2025. 2. 28. 더보기 혼자서 부종 잘빼주는 림프드레나쥐(배농 요법)는 어떻게 할까요? 림프드레나쥐는 전문가에게 받는 마사지 외에도 일상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가벼운 자가 마사지와 생활 습관을 통해 림프계의 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데, 이 방법들은 특히 부종이나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자가 림프드레나쥐는 직접 집에서 간단하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드러운 압력과 림프액의 흐름 방향을 따라 종이 한 장의 압력으로 마사지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자가 림프드레나쥐 기법 얼굴 림프드레나쥐 >양손의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얼굴을 가볍게 쓰다듬어 주는 방법으로, 움직임은 얼굴 중앙에서 귀 쪽으로 향하는 방향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립니다. 눈 아래 부분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눌러 주고, 눈꺼풀에서 관자놀이 쪽으로 가볍게 마사지합니다. 이 과정은 눈.. 2025. 2. 24. 더보기 뇌신경과 잘 짜여진 아로마의 조합이 위태로운 나를 살린다. "뇌신경과 잘 짜여진 체질 아로마의 조합이 위태로운 나를 살린다" 이말은 지금 얼마전의 내 상황에 어울리는 것 같다.갱년기에 접어들며 불면증과 함께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눈에 띄게 달라진 나의 컨디션이 불안하고 위태로울 정도였으니 말이다.아로마테라피스트이면서 브레인케어를 주도하는 사람으로써, 더 나아가 고객들의 건강관리를 이끌어주는 사람으로서, 정작 갱년기로 인한 발등에 불 떨어진 나의 건강상태에는 어찌할 바를 몰라 허둥대고 병원만을 찾을 생각을 하며 어느 병원을 갈까? 하고 시간만 보내고 있던 어느 날엔가, 몸살과 함께 통증이 엄습해 오고 숨넘어가기 직전 살아남기 위한 인간의 욕구 때문인지 나도 모르게 아로마들을 챙겨 사우나실로 기어 들어가는 나를 보며 참 어리석다는 생각과 한심하다는 생각에 또 .. 2025. 2. 22. 더보기 역대급 춥고건조한 날씨로부터 내피부보호하는 노하우 올해는 유난히도 추운 것 같습니다.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도 조금만 지나면 또다시 건조함을 느끼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당김의 느낌이 너무 싫다 보니 세럼이나 크림이 세면대위에서 항상 비상대기 중입니다. 이렇게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의 수분이 줄어들고 피부장벽이 약해지며 피지분비가 줄어들면서 외적인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약해진다. 일반적으로 겨울철에는 여름보다 자외선이 강하지 않아 기미 등의 색소가 줄어드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건조하고 약해진 피부에 자칫 자외선차단이 되지 않으면 기미나 색소가 더 심해지기도 한답니다, 피부에 생기는 모든 문제들의 시작은 피부 건조함이기 때문에 철저한 보습은 춥고 건조한 날씨로부터 내 피부를 보호하는 첫걸음 이어야 할 것입니다. 춥고 건조한 날씨는 내 피부.. 2023. 1. 3. 더보기 뇌먹는 아메바-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뇌 조직을 파괴해 일명 "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파울러자유아메바 감염자가 국내 최초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난히 뇌건강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어서 그런지 이런 일이 왜 어떻게 발생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에 기사내용들을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태국에서 4개월 동안 체류했다가 귀국 후 귀국당일부터 뇌수막염증상인 두통, 언어능력소실, 구토 및 목경직 등이 나타나 다음날 응급이송된 50대 남성이 입원 10일 만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질병청은 이환자의 검체에 대해 원인병원체검사를 하고 아메바성 뇌염원인 병원체 3종 아메바에 대한 유전자검사결과 파울러자유아메바로 확인됐다고 밝혔으며,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파울러자유아메바 감염이 국내에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뇌 먹는 아메바.. 2022. 12. 30. 더보기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부르는 동짓팥죽 - 여러분들도 드셨나요~ 오늘은 동짓날. 북한도 우리와 똑같은 풍습으로 오늘이 동짓날이라고 합니다. 24 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동지. 나이 들면서 어느 동짓날 갑자기 무슨 마음이 들어서인지 막 뛰어가서 사 먹기 시작한 동지팥죽. 늦더라도 편의점 팥죽이라도 사 먹고야 마는 안 먹으면 왠지 불안한 그런 날이 되었다. 동짓날은 태양의 부활이하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작은 설날 이라고도 합니다. 동지가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는도 말도 있고 , "동지팥죽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중국도 동짓날이 생명력과 광명이 부활한다고 생각하여 동지를 설날로 삼았다고 하고 , 동지를 역의 시작이라고도 하며 동짓달을 일 년의 시작으로 삼았다고 해서 동지와 부활의 같은 의미를 지닌 것으로 판단.. 2022. 12. 22. 더보기 가슴이 덜컥 내려앉을정도로 눈쌓이고 눈내리는날 이렇게 운전해봐~ 새벽 잠결에 문득.. 어제 오후 눈 오는 걸 보며 운전할 걱정에 걱정하던 생각이 나서 침대에서 튀어나오듯 뛰쳐나와 창밖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눈 쌓인 도로에 새벽출근러들이 조심조심 운전하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며, 저들의 불안한 가슴 조림이 전해져 오는 것이 오늘 대전 다녀 올 걱정에 잠이 다 깨버리고 안 되겠다 싶어 오늘의 날씨를 다시 확인하며, 저 눈들이 빨리 녹아 다 없어지기를 바랄 뿐이다. 눈 쌓이고 눈 내리는 도로 이렇게 준비하고 운전하면 되겠지? 가슴이 덜컥 내려앉을 정도로 눈 쌓이고 눈 내리는 날 꼭 점검해야 되는 사항 눈 쌓이고 눈 내리는 도로의 안전운전에 대해 초보운전 때부터 남편이 귀 따갑게 잔소리하며 알려준 최대한 미끄러지지 않게 운전하는 방법 그리고 미끄러짐으로부터 최대한 안전하게 .. 2022. 12. 21. 더보기 겨울철 점점 더 독해지는 감기,독감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지난 여러 해를 거쳐 코로나를 보내며 사람들은 모두 면역이 떨어진둣하다. 주변 사람들 여기저기서 감기 들어서 많이 아프다는 소식이 많다. 4계절 언제나 걸릴 수 있는 감기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 때문인지 지금은 그냥 감기에만 걸리도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기침만 해도 주변에서는 코로나 환자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안 걸리는 게 최선책이다. 또한 예전엔 감기 걸리고 7일만 잘 지내면 나았다고 했는데 요즘은 회복도 잘 안되고 폐렴이나 천식으로 진행됐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뉴스에서 조차 감기도 지나치지 말라는 멘트가 나오는 걸 보면 감기 , 독감 환자들이 많아지기는 한 것 같다.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르고 왜 걸리는 걸까? 그리고 또한 감기, 독감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은 .. 2022. 12. 21. 더보기 아플때 나도모르게 미역국을 찾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어.. 아이가 타지에서 치열한 직장생활에 힘들었는지 주말에 집에 와서 감기 앓이를 하고 갔습니다. 봄에 한차례 코로나를 겪어서인지, 예전과는 다르게 감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주말 내내 잠만 자는 아이를 보며, 갑자기 예전에 친정엄마가 해주시던 미역국이 생각이 나면서 부랴부랴 미역을 준비하고 미역국을 끓이기 시작하였지요. 미역국을 오랫동안 끓여 땀 뻘뻘 흘리게 먹이고 잠을 충분히 재웠더니 일요일 오후엔 많이 나았다며 얼굴이 편안해져 다시 본인의 삷의 터전으로 돌아가는 모습에 안도감이 드는 것은 부모의 마음일까요? 아플 땐 왜 미역국이 당기는 걸까?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생일날과 출산 후에는 미역국을 꼭 먹어야 한다는 풍습이 있습니다. 생일 미역국은 영양섭취는 기본이고 한해의 덕과복이 들어온다고 해서 아무리 힘들게 살.. 2022. 12. 19. 더보기 오늘은 어떤색깔이 보이시나요~ 오늘은 어떤 색깔이 보이시나요~ 고객님들이 케어 받기 위해 샵에 방문하며 미닫이문을 드르륵 하고 열 때 제일 먼저 여쭤어보는말이다. 그러고 나서야 고객의 신체에서 보여주는 에너지를 보고, 지나온 며칠의 안부를 물으며 현재의 컨디션 상태가 어떤지 가늠하기 위해 그분의 눈을 바라본다... 그러고 나서 그분에게 보였던 컬러(색 )에 맞는 오일을 선택해 다시 한번 오링테스트로 신체와 뇌에서의 합의가 맞았을 때 비로소 케어가 시작된다.. 색은 우리 눈에 닿아서 그것을 인식해야 그 존재의 의미가 있듯이 색이란 빛이 우리 눈으로 들어올 때 눈에서 보내는 신호들을 뇌가 해석한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뇌에서 일어나는 감각에 불가한 색에 왜 우리는 수많은 의미나 가치를 부여하는 것일까?. 우리가 보는 물체에도.. 자연에.. 2022. 12. 19. 더보기 잠을자야 뇌가 청소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생물이 왜 잠을 자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이 없다. 피로를 해소하고 재충전하기 위해서라는 가설도 있고, 낮동안 쌓인 정보를 재정리하는 시간이라는 가설도 있다. 또 어떤 학자는 잠을 자면서 꾸는 꿈이 우리 욕구를 해소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중 어느 것 하나가 정답일 필요가 없다. 잠은 피로 해소와 정보 정리, 욕구 해소 등을 모두 하는 생명의 보편 기체인 것, 그런데 최근 잠의 기능을 설명하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또 하나 발표됐다. 잠은 뇌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깊은 잠이 최고의 보약인 이유 - 뇌척수액이 단백질 찌꺼기를 청소하여 제거함 1. 뇌세포 활동의 찌꺼기를 청소하는 뇌척수액 잠이 독소를 청소한다는 연구는 이미 2013년에 마이켄 네더 가르드 미국 로체스터대 메디컬 센.. 2022. 12. 15. 더보기 저길끝에 비로소ᆢ 대전서 돌아오는길 ᆢ석양의빛이 은행나무의 빛깔과 더불어 내가슴속의 작은떨림의 시작으로. 조금은 멀지만 내마음이 이끄는데로 무작정시작된 찰나의 나들이~~ 해가 지기전에 마구마구 달려간 저길의 끝자락ᆢ 네비게이션이 내가 가보지않았던길로 인도하고 비로소 도착한 고즈녁한사찰ㆍ 은행잎이 다 떨어져가는 ㆍ눈부실만큼 황홀한 나무아래의 저 샛노랑은행잎들이 이부자리를 깔아 놓은듯 ᆢ너무유혹적이라 내눈에만 담기가 너무 아까워 한컷ᆢㅎㅎ 저~들어오는 입구도 그림같고ᆢㅎㅎ 가을나뭇잎사이로 나를 째려보듯 들어오는 빛ᆢ이조차도 내가슴에 몽글몽글 뭔가가 피어오르게하고ᆢ그래서 한컷!! 네비가 인도해준 저수지~?? 그동안 못봤던 저수지인데~~~~ 암튼 불현듯 나를 이곳으로 이끌어 한순간만이라도. 힐링할수있게 만들어주는 신비롭고 내겐너.. 2022. 11. 16.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반응형